STS CR 유통, 가격 경쟁 치열

STS CR 유통, 가격 경쟁 치열

  • 철강
  • 승인 2010.12.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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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유재혁 jhyou@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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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공장도 가격 387만원보다 낮아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유통업체들의 판매 경쟁이 과열되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시장 거래 가격은 304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2mm 2B 제품을 기준으로 국내산과 수입산 모두 톤당 365~370만원 수준을 밑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일 제품의 12월 출하분 포스코 공장도 가격이 톤당 387만원임을 감안한다면 공장도 가격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에서 유통가격이 형성돼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의 유통시장 거래 가격이 낮아져 있는 것은 무엇보다 치열해진 판매 경쟁 영향이 크며 연말을 앞두고 업체간 재고 해소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가격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이 같은 판매 경쟁이 올 연말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특히 최근 LME 니켈 가격의 소폭 반등과 이에 따른 중국내 유통시장의 가격 상승과 같은 변화가 일부 나타나고는 있지만 수요업체들도 재고 조정을 위해 구매를 늦추고 있어 가격이 낮아진 만큼 판매가 늘어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내년 2월 중국의 춘절 연휴가 마무리되기 이전까지 별다른 판매 회복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제조업체 공장도 가격에도 못 미치는 유통업체 판매 가격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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