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균성 심사관, 기계금속건설분야 '2010년 심사명장(明匠)’선정

박균성 심사관, 기계금속건설분야 '2010년 심사명장(明匠)’선정

  • 일반경제
  • 승인 2010.12.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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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형호 ph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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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청장 이수원)은 13일 특허 및 상표 심사분야의 우수 심사관 5명을 ‘2010년 심사명장(明匠)’으로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이 가운에 기계금속건설분야에서는 박균성 심사관이 선정됐다. 박 심사관은 심사경력 12년, 총 2,633건 심사 경력이 있다.

‘심사명장(明匠, Maestro)’은 특허청이 기관대표업무인 심사업무에 대한 심사관들의 자긍심과 명예를 고취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도입한 제도이며, 향후 심사성과가 탁월한 심사관을 매년 선발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심사명장은 특허청이 정한 자격기준*을 만족하는 심사관 중 엄격한 자체심의를 거쳐 분야별로 최대 1명 이내로 선정된다.

심사명장으로 선정된 심사관에게는 명장 인증서 및 명패 수여와 함께 포상금이 지급되며, 특허청 홈페이지 내 신설되는 ‘심사관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청 대표 심사관으로 등재되는 명예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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