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수주액 653억달러 전년比 1.4배 수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의하면 11월 해외건설 수주실적액은 71.4억 달러로 전월 대비 33.5%, 전년 동월 대비 58.4% 증가했다. 현재(2011년 11월 말)까지의 해외건설 수주 누적실적은 653.2억 달러로 전년 동기(293.7억 달러) 대비 1.4배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중동 지역은 전월 대비 43.0%, 전년 동월 대비 80.8% 감소했으며, 아시아 지역은 전월 대비 1221.2%, 전년 동월 대비 50.9% 증가했다.
중동 지역은 사우디아라비아 라스 아주르 담수 플랜트, 리야드 PP11 민자 발전 프로젝트, 알제리 알제리아 오만 비료공장 건설 프로젝트 등의 수주가 있었으나 아랍 에미리트 에서의 수주 감소로 중동 지역 전체 물량은 감소했다고 건산연은 설명했다. 아시아 지역은 호주 콜리 유레아 프로젝트, 말레이시아 사바 오일 및 가스 터미널 프로젝트, 인도 웨스턴 프리웨이 해상교량 공사 2A단계 등의 수주로 정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공종별로는 전월 대비 토목(412.1%)과 산업설비(34.6%) 공종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토목공종은 도로(6.8억 달러) 및 단지 조성(0.3억 달러) 공사에서 높은 수주실적을 보였다. 또한 산업설비 공종은 일반 공장(32.7억 달러)과 담수화 시설(14.6억달러) 수주로 인해 크게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