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날 기념’ 행사 풍성…각종 세미나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는 지금, 각 철강업체들은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데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우리나라 철강업계를 대표하고 있는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 역시 마찬가지이다. 철강협회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에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방침이다.
우선 내년 1월에는 △신년인사회, 2월에는 △제44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5월부터 6월까지는 협회에서 풍성한 행사를 연이어 진행한다. 5월에는 △제12회 철의 날 기념 마라톤 대회, 6월에는 △제12회 철의 날 행사 △제12회 철의 날 기념 철강사진공모전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8월에는 △어린이 철강캠프, 9월에는 △제14회 강구조건축 설계공모전을 개최한다. 10월과 11월은 세미나 행사가 풍성하다. 10월에는 △제7회 강관발전세미나, 11월에는 △제7회 보통강전기로세미나 △제5회 Steel University Korea Challenge를 각각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