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분리 독립하는 아세로미탈의 스테인리스 사업부문은 향후 2년간 2억5,000만 달러 이상의 이익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내년 분리·독립하게 되는 아세로미탈 스테인리스 사업부문은 'Aperam'이란 사명을 사용하며 파리와 암스테르담, 룩셈부르크에 상장하고 향후 2년간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아세로미탈 스테인리스 사업부문 최고경영자 버나드 폰타나(Bernard Fontana)는 이를 바탕으로 스테인리스 및 특수강 분야의 이익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