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싸이클링, 자원개발사업 등 통해 재계 20위권 부상 목표
LS-Nikko동제련이 새로운 도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LS-Nikko동제련은 ‘금속산업의 혁신적 글로벌 리더’(Innovative Global Leader in the Metal Industry) 라는 새로운 비전(vision)과 함께 2020년까지 매출액 20조원과 세전이익 2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작년 경영실적은 매출액 5조6700억에 세전이익 1,700억으로 금융권기업을 제외한 국내 전체기업순위에서 39위를 차지했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30% 신장된 약 7조4000억이 예상되고 있다.
LS-Nikko 동제련은 리싸이클링 사업이 본격화되고 해외 자원개발 사업 등을 통해 2020년 목표 매출액인 20조를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매출 20조원을 달성하면 재계순위(금융권 제외)도 20위권 기업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LS-Nikko동제련은 비전의 실현을 위해 4대 전략사업(메탈 리싸이클링사업, 자원개발사업, 제련사업, 신성장동력 발굴) 추진을 통해 사업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창의적 기업문화를 토대로 한 혁신적 경영 시스템을 정착시켜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