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소재 금강철강이 지난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00만퉌을 기탁했다.
이 날 행사는 7일 울산시장실에서 심환기 금강철강-금강기계공업 공동 대표이사, 황철수 금강렌트카 대표이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만 회장에게 성금을 직접 전달하는 식으로 진행됐으며 성금은 차후 울산나눔회 지역복지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금강철강은 지난 2007년 3,100만원, 2010년 5,000만원의 성금을 내놓은 바 있으며 금강철강을 포함 NVH코리아, 부산은행 등도 성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