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75만톤에서 10.8% 증가 목표
中 STS 조강생산 1천만톤 돌파...수입 19%↓, 수출 94%↑
중국 최대의 스테인리스 생산업체인 타이위안강철이 2011년 스테인리스 조강생산 목표를 300만톤으로 잡았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9.1% 가량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에는 275만톤으로, 2009년 248만톤에 비해 10.8% 증가한 바 있다.
한편 중국 특수강협회 산하 스테인리스스틸위원회는 2010년 중국의 스테인리스 조강 생산량이 1,000만톤을 돌파했으며, 수입은 전년대비 19% 감소한 110만톤으로 추정되는 반면에 수출은 전년대비 94% 늘어났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