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올해 조강생산량 3,600만톤, 제품 판매량 3,400만톤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신․증설 설비 가동 본격화, 즉, 포항4고로 및 광양 후판이 최대 생산체제를 유지할 것이며 포항3제강과 10월 광양 4POL이 가동될 계획이다. 또한, 고객 중심의 마케팅 강화로 시장 주도권을 유지할 것이며 이를 위해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해외가공센터 확대(중국 3, 인도 3)로 글로벌 판매 인프라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는 글로벌 TOP기술 및 원가 경쟁력 유지를 위한 투자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기술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며 신규 원가절감 항목 발굴 및 프로세스 개선 작업에 착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