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IR 질의응답>2고로 빠른속도로 저원가비 조기 달성

<현대제철 IR 질의응답>2고로 빠른속도로 저원가비 조기 달성

  • 철강
  • 승인 2011.01.2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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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형호 ph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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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고로 정상화는 잘 되고 있나?

A. 작년에 2고로가 가동됐는데 고로 1기 체제에서는 안정궤도에 중점을 두었다면, 고로 2기 체제는 여러 가지 효율을 높힐 수 있는 부분이 되야 한다고 본다.
그래프로도 발표가 됐지만, 2고로의 양이 1고로 대비 상당히 빨리 정상화가 될 것이다.
양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1,165톤이 MEP(완전 조업도 기준 목표치) 일본에 비해 약 35일 정도 앞당겼고, 2고로도 일본에 비해 89일 정도 앞당겼다.
 
2고로에서 원가 절감을 하기 위한 철광석과 석탄의 배합비 부분이 중요한데, 1고로에서 많은 기술 축적이 됐다고 본다.  2고로 부분은 1고로의 축적된 데이터를 근본으로 해서 조기에 2고로 양과 마찬가지로 저원가비를 조기에 달성할 계획이다.

양과 원가가 같이 적용되는 부분이 될 것이다. 품질 부분에 있어서도 자동차 외판재가 올해 생산되고 적용되면서 품질 부분도 한층 강화돼, 보다 고급 강재쪽으로 중점적으로 제품개발 및 생산도 이뤄질 것이다.

Q. 원료배합비는?

A. 석탄을 가지고 코스크를 만들고, 미점탄(가장 저가 원료) 사용은 1고로가 19% 정도 와 있다.
2고로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계획 대비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다.
올 연말이 되면 조업에는 상당히 경쟁력을 가질 것이다.
연구소에서 하는 강종 개발에 대한 부분이 상반기에 가장 조속히 이뤄져야할 과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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