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비철관련 업계 대거 온실가스·에너지 관리업체 지정

철강·비철관련 업계 대거 온실가스·에너지 관리업체 지정

  • 철강
  • 승인 2011.01.28 14:40
  • 댓글 0
기자명 김덕호 dhkim@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국, 휴스틸, 고려아연, 영풍 등 4개 업체

  28일 철강 및 비철관련 업체 8곳이 환경부로부터 '온실가스·에너지 관리업체'로 지정됐다.

  지정된 업체는 포스코, 동국제강, 유니온스틸, 한국철강, 휴스틸 등 철강계열 업체 5곳과 고려아연, 영풍, 대창 등 비철업계 3곳이다.

  온실가스·에너지 관리업체는 지난해 8월 환경부가 고시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및 '온실가스,에너지 관리업체 지정관리지침(환경부 고시 제2010-109호)'에따라 지정되는 것이다.

  지정된 관리업체는 사업장 내 생산시설, 부대건물 등의 사무·생활공산과 생산물을 운반하는 차량 등 온실가스를 배출하거나 에너지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시설에서 온실가스 관련 규제를 이행해야 한다.

 

관리업체 지정 기준          

 

2011. 12. 31까지

2012. 1. 1 부터

2014. 1. 1 부터

업체기준

사업장기준

업체기준

사업장기준

업체기준

사업장기준

온실가스
(Co2 ton)

125,000 25,000 87,500 20,000 50,000 15,000

에너지 소비
(terajoules)

500 100 350 90 200 80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