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문정업 애널리스트 보고서 통해 전망
IT·세계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 전망
풍산의 올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 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신증권 문정업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풍산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결과를 보였으나 올 1분기에는 다소 회복될 것 이라고 주장했다.
문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저조했던 것은 IT업체들의 재고증가로 인한 동판등의 구매시기기 지연, 높은 신동제품가격에 대한 저항, 예상보다 적었던 방산부문의 수출액등을 들었다.
하지만 올 1분기 동 수요량이 중국의 순수입량 지속과 세계 실물경기 회복으로 인등 호조에 의한 세계 전기동 수요 회복 조짐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고공행진을 계속할 것으로 봤다. 또 설연휴 이후 국내 IT업체들의 성수기 진입이 예상돼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17.2% 증가한 430억원에 이를 것 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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