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건설사 협력업체 만남의 날 개최

인천시, 건설사 협력업체 만남의 날 개최

  • 수요산업
  • 승인 2011.02.1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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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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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모색… 16·22일 2회 개최

  인천광역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16일과 22일에 협력업체 만남의 날을 진행한다.

  2009년, 2010년에도 열렸던 이 행사는 원도급률 49% 이상, 하도급률·지역인력참여율·지역건설자재사용률·지역장비사용률 60% 이상을 목표로 하는 인천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시책의 일환이다.

  인천 지역의 우량건설사인 유승건설, 풍창건설 등 30개사와의 만남의 날은 2월 16일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 후생관 2층 강당에서 개최되며, 대형건설사인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25개사와 인천 대형건설사인 벽산건설, 신동아건설 등 10개사와의 만남의 날은 2월 22일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륨에서 개최된다.

  법인인 경우 법인등기부등본, 개인인 경우에는 사업자 등록증에 주된 영업소 소재지가 인천광역시인 업체에 이번 행사의 참여 자격이 주어지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해당 협회에 사전신청 후 참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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