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타이위안강철 4월 STS오퍼 가격 지연 제시

中 타이위안강철 4월 STS오퍼 가격 지연 제시

  • 철강
  • 승인 2011.02.20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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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유재혁 jhyou@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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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계 톤당 370달러 인상…유스코도 3,750달러

  중국 최대 스테인리스 제조업체인 타이위안강철의 4월 선적분 수출 오퍼 가격 제시가 다소 지연된 가운데 300계를 기준으로 톤당 370달러가 인상됐다.

  통상 타이위안강철은 국내업체들에게 10~15일 정도에는 수출 오퍼 가격을 제시해왔으나 중국 춘절 연휴와 급격한 니켈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영향으로 수출 가격 확정이 다소 지연된 것으로 보인다.

  톤당 370달러가 인상됨에 따라 304 열연강판 가격은 3월 선적분 톤당 3,360달러에서 톤당 3,730달러(FOB)로 인상됐다.

  이와 함께 304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가격 역시 톤당 3,850달러로 3월 선적분 3,480달러에서 370달러가 높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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