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노후 2기 매각…품질 및 성능 개선 설비 1기 도입
스테인리스 냉간압연업체인 포스코AST(대표 윤태한)는 제품 품질 및 성능 개선을 위해 신규 텐션 레벨러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노후화된 2개 설비의 교체를 목적으로 상반기중 도입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텐션 레벨러 2기와 부속설비에 대한 매각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관련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입찰 참여신청을 받고 3월 3일 입찰을 실시해 최고가 응찰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찰예정인 텐션 레벨러는 각각 80 MPM의 속도를 갖고 있으며 단중은 #1TLL이 3톤, #2TLL은 3.5톤, 폭은 각각 최대 420mm와 250~520mm, 두께는 각각 0.05~0.5mm, 0.05~0.6mm까지다.
설비명 |
LINE SPEED |
Coil 중량 |
Strip 폭 |
Strip 두께 |
#1TLL |
Max. 80MPM |
Max. 3.0ton |
Max.420mm |
0.05~0.5mm |
#2TLL |
Max. 80MPM |
Max. 3.5ton |
250~520mm |
0.05~0.6m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