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3일만에 하락전환 됐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60원 하락한 달러당 1,124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5원40전 오른 1,133원에 장을 출발했지만,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다.
구분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등락율 |
현찰 |
송금 |
||
살때 |
팔때 |
보낼때 |
받을때 |
||||
USD |
1,124.00 |
▼ 5.00 |
-0.44% |
1,143.67 |
1,104.33 |
1,135.00 |
1,113.00 |
JPY |
1,360.12 |
▲ 0.70 |
0.05% |
1,383.92 |
1,336.32 |
1,373.44 |
1,346.80 |
EUR |
1,539.32 |
▲ 9.19 |
0.60% |
1,569.95 |
1,508.69 |
1,554.71 |
1,523.93 |
CNY |
170.82 |
▼ 0.84 |
-0.49% |
182.77 |
162.28 |
172.52 |
169.12 |
국제유가: 두바이유 23일 기준 - 배럴당 103.72달러..3.36달러 상승 |
외환시장에서는 리비아 정세 불안으로 뉴욕증시가 급락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하지만 월말을 맞아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내림세로 돌아섰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