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스테인리스 부문에서는 제강부와 압연부, SNNC 등에서 그누하는 직책 보임자를 비롯해 엔지니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엔지니어 기술논문 발표회를 가졌다고 포스코신문이 전했다.
이번 기술논문 발표회에서는 엔지니어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근무 년수가 적은 엔지니어의 기술 개발 참여확대를 바탕으로 스테인리스 분야의 전문성 및 역량을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0건의 기술 논문이 발표된 가운데 최우수상에는 전지웅씨가, 우수상에는 이영익·박광휘씨가 수상했으며 향후 출자사나 외주 파트너사 등으로 기술 논문 발표회를 확대시켜 더욱 알차게 내실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