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삼규 이화공영㈜ 대표가 제25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대한건설협회는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의원 만장일치로 추대된 이화공영 최삼규 대표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 신임회장은 향후 3년간 대한건설협회를 이끌게 됐으며, 전임자인 권홍사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대한건설협회는 지난달 2차례 회장추대위원회를 열어 추대위원 만장일치로 최삼규 대표를 차기 회장 추대후보로 선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