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STS 부문 입지 공고히

포스코, STS 부문 입지 공고히

  • 주총소식
  • 승인 2011.02.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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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유재혁 jhyou@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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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관 스테인리스사업부문장 대표이사 부사장 선임

  포스코 스테인리스 사업부문장인 오창관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포스코에서 스테인리스 사업부문의 입지 강화가 기대된다.

  특히 스테인리스 사업부문 서영세 마케팅실장도 연임하게 됨으로써 그간 추진하고 있는 국내외 스테인리스 설비투자 및 사업 등이 보다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월 25일 포스코는 임원인사를 실시했으며 스테인리스 사업부문장인 오창관 부사장이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지난해부터 스테인리스사업부문을 맡아온 이후 베트남 포스코VST 냉연공장 증설 투자나 장가항포항불수강 냉연 설비 증설, 포스코NST 출범 및 터키 냉연공장 투자 등과 같은 굵직한 국내외 스테인리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오창관 부사장의 행보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와 함께 오창관 부사장과 뜻을 같이 하고 있는 서영세 상무 역시 마케팅 실장 자리를 유지함으로써 현재 추진중인 사업들이 보다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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