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의 첫 거래를 시작한 비철금속 시장은 계속된 중동 지역의 정정 불안, 혼조세를 나타낸 경제지표 영향에 혼조세 마감.

전일의 상승세를 이어가려는 듯 장 초반부터 Gap 상승. 중국의 실망스런 PMI지표 영향으로 소폭 하락하는 모습이었으나 유가 안정 및 경기회복 기대감이 커지며 다시 상승 반전.

Second Ring까지 상승세를 유지하는 모습이었으나 리비아 사태가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 지역까지 번져 갈 수 있다는 우려에 사우디 아라비아 증시는 7% 폭락을 경험했으며 국제 유가는 다시금 급 상승하는 모습을 나타냄.

이에 비철금속 시장 가격은 하락 반전되는 모습이었으며 이후 혼조세를 보인 미 경제지표, 상승하고 있는 국제유가로 인한 인플레 우려가 시장에 퍼지며 하락폭을 넓히는 모습. 장 막판 소폭의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전일 종가 수준에서 혼조세 양상을 보이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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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이트레이드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