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및 강서구 지역 고교생 20명 총 3,800만원 지원
지난 2월 28일 대한제강(대표이사 : 오형근)은 신평공장 본사에서 2011년 SteelHeart Scholarship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대한제강은 지역인재의 육성을 위해 지난 2009년도부터 매년 매칭그렌트 방식으로 회사와 직원이 꾸준히 장학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부산시 사하구 및 강서구 지역 고교생 20명을 대상으로 18명은 1년간 200만원, 2명은 대학진학격려금 각 100만원으로 총 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날 수여식에서 오치훈 부사장은 "대한제강의 장학제도가 10년, 20년 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많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수 있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금번 행사에는 40여명의 장학생과 학부모 및 사하구청 관계자 외 박종안 생산부문장, 윤각열 노조위원장, 김종균 기업문화실장, 이경백 정도경영실장 등 10여명의 대한제강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한 취지로 개최된 본 행사에서는 장학증서와 함께 오치훈 부사장의 친필사인이 담긴 기념도서가 증정되었고 수여식 후에는 나의 '10년 후 명함만들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학생들이 만든 명함은 실제 명함으로 제작하여 학생들에게 특별한 의미의 선물로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