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뮴계, LME 니켈가격 상승분 반영
일본 최대 스테인레스강 제조업체인 Nippon Steel and Sumikin Stainless Steel(이하 NSSC)는 국내 상점판매를 위한 스텐레스 니켈계 판재류 3월 출하 가격을 전월비 톤당 2만엔 올린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후판의 계약 가격 역시 3만엔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결정은 원료가 되는 니켈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스테인리스 선재 가격 인상의 경우 기본 가격을 1만엔 올렸다. 한편 크로뮴계(SUS410, SUS430)는 LME 니켈가격의 상승분을 반영, 변동 사항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