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세 마감함
Copper - 아시아시간대에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함에 따라 상승시도에 나섬. 하지만, $10,000 근처에서 경계 매물과 차익 매물이 나타나면서 상승폭이 제한된 가운데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하락 반전하더니 결국 약세 마감함. 미국의 고용지표도 수요일과 목요일의 지표로 어느 정도 가격에 반영된 데다가 예상 보다는 강하였지만 더 나은 수치를 기대하였던 시장참여자들의 기대를 미치지 못한 점도 가겨 반락에 일조를 함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 전기동은 어디로?
Copper - 이틀 연속 $10,000 근처까지 상승하였다가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면서 장을 마감한 점을 고려하면 확실히 $10,000선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고 생각됨.
월요일 아시아시간대에 지난 금요일의 반락 요인으로 작용하였던 국제유가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에 최근 발표되고 있는 미 경제지표는 상승에 우호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9,750 ~ $10,000 ragne로 해석해야 할 듯.
다만, 이런 상황에서 중국 전인대가 목표 성장률을 8%에서 7%로 낮추어 잡았는데, 이것을 중국시장에서 어떻게 반응할 지가 관심사항임. 이것에 따라 range가 어느 쪽으로 뚫리느냐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Aluminum - 상대적으로 강한 분위기가 지속되겠지만,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국제 정세가 불안한 만큼 최근 움직임과 마찬가지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듯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