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국가지원지방도 확·포장 사업에 548억원(49.32㎞)을 투입해 올해 상반기에 60% 이상을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올해 전북도 내 국가지원지방도 사업은 9개지구 49.32㎞에 548억원(국비 508억원, 도비 40억원)으로 이 중 정읍∼완주 간 1·2공구 총 13.35㎞(정읍 칠보∼완주 구이)를 상반기(6월 말) 중에 개통할 계획으로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