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하락, 증시 강세, 산업용 소비 증가를 배경으로 주석, 니켈을 제외한 비철금속 상승 마감
올해 Yunnan, Zhongjin 등 중국 최대의 광산업체들의 사채 발행이 16.7십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2.8십억 위안 증가 금일 에너지 가격이 약세로 돌아서면서 고비용의 에너지가 미치는 경제적 악영향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영향으로 장 초반 2주 최저의 하락세를 나타내던 LME 구리 가격이 반등했다.
주석과 니켈을 제외한 기타 비철금속들도 유가 하락과 증시 강세, 산업용 소비 증가에 따른 재고 감소를 배경으로 상승 마감했다.
중국 최대의 광산업체들이 올해 사채 발행 규모를 늘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광산회사들의 올해 사채 발행 금액은 16.7십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8십억 위안 증가했다.
지난 주 중국 2위 귀금속 생산회사 Zhongjin Gold Mining이 600백만 위안의 만기가 비슷한 사채를 수익률 4.38%에 발행한 데 이어, 오는 3월 10일 중국 3위의 구리 생산회사 Yunnan Copper Industry가 1십억 위안($152) 규모의 1년 만기 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중국 상위 광산회사들의 수익률은 국채보다 163bp 높은데, 이와 같이 2009년 12월이래 가장 높은 수치로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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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현대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