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에스엔씨가 오는 24일 포항시 남구 효자동 소재 포스코 국제관에서 장세희 사내이사의 신규 선임과 정관 일부변경, 주당 50원의 현금배당안 등에 대한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9일 공시를 통해 오는 24일 주총에서 지난해 경영실적에 대한 승인과 함께 주당 50원, 시가배당율 10%의 현금 배당안, 그리고 상법개정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국산업 장세희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한편 함광남 한국광고연구회장을 감사로 신규선임안도 의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