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에이엘(대표 이상민)은 18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현 이상민 대표이사와 이현도 이사에 대한 재선임 건을 결의했다. 또한 경영상의 일부 정관변경 건에 대한 원안을 승인했다. 대호에이엘은 지난해 전기·전자 및 자동차 시장의 영업확대를 통한 매출증대와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 등의 경영개선으로 매출 1,669억원, 영업이익 144억원(117.6%)의 경영성과 호조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정호근 hogeun@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대호에이엘, 2분기 영업이익 12.1% 감소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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