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주 비철금속 주간시황 [NH투자선물]

3월 3주 비철금속 주간시황 [NH투자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3.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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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비철팀 kmj1@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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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대지진 이후, 원전 방사능 유출 우려로 투자자 심리 악화. 전기동은 8944.5까지 밀리기도 하였으나, 주 후반들어 원전에 전력공급 재개되며 냉각장치가 재가동될 것이란 기대감에 낙폭을 만회하였다.

심화되는 인플레이션 우려 - 중국 지준율 50bp 인상. 일본은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해, 일주일간 20조엔이 넘는 자금을 긴급투입했다. 또한, 향후 복구 비용에 약 15조엔이 소요될 것, 막대한 원자재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 등은 새로운 인플레이션 압박 요인으로 떠올랐다.

리비아는 비행금지구역 제한 등 안보리의 군사적 개입 소식에 즉각 휴전을 선언하며, $104까지 오른 유가를 단숨에 $100까지끌어내렸다. 그러나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바레인 지역과 예멘 등에 불안이 남아있어, 유가 추이를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G7의 공조 개입으로 엔화 강세를 저지에 나섰지만, 단기적으로 엔화강세 달러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 유로존 금리 인상 가능성 또한 지속적으로 제기되며 달러 약세를 지지하고 있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NH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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