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전기자동차, 녹색 신도시 건설 등에서 협력 추진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지난 21일 중국 광저우(廣州)시에서 정준양 회장, 왕양(汪洋) 광둥성 당서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둥(廣東)성 정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측은 철강, 전기자동차, 녹색 신도시 건설 등의 분야에서 전략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포스코건설, 포스코ICT, 포스코파워 등 계열사와 함께 향후 광둥성이 추진하는 여러 사업 분야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