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원전 방사능 유출 공포감이 다소 진정 되는 모습과 함께 리비아에 다국적 군 개입으로 조만간 사태가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기업 실적 호조 기대감에 글로벌 주식 시장을 활기를 띄었지만 비철금속 시장은 중국의 긴축 정책으로 인한 비철금속 수요 감소 우려감과 유로존의 재정위기, 여전한 중동 지역 불안감이 시장에 큰 장애물로 인식 되며 하락하는 모습으로 한 주를 시작했다.
하지만 일본의 피해 복구로 인해 비철금속 수요가 증가 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비철금속의 수급 불안 요소들로 인해 다시 힘을 받아 상승 하는 모습을 연출하는 듯 하였으나, 미국의 내구재 지표의 부진으로 다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투기 세력과 중국의 실물 수요자들이 관망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며 시장의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 될 때까지 이러한 관망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비철금속 시장은 외부적 악재 요인으로 인한 조정 국면은 벗어 난 것으로 보이나 시장 내부의 펀더맨탈적인 요인이 가격 상승에 저항 요소로 자리 잡고 있어 단기적으로 가격 상승과 하락 압력이 팽팽히 힘겨루기를 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유럽의 금리 인상이나 일본 재건 사업 진행 과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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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현대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