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28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3.2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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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비철팀 kmj1@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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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LME 재고량에 LME 구리 3일째 하락, 중국이 충분한 재고량을 보유하고 있어 재고충당이 불필요한 것으로 해석

*일본 자동차 제조업자들이 중국 내 공장들에서 생산을 연기할 것이라는 전망에 Comex 구리 1주중 최저로 하락

*스탠다드 은행, “올해 구리 공급부족 전망은 불확실”

    LME 구리가 3일째 하락했다. 모건스탠리는 LME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웨어하우스 재고량이 12월이래 25% 증가한 점을 반영할 때 중국이 충분한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서 재고충당이 불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Comex 구리도 1주중 최저로 하락했는데, 이는 일본 자동차 제조업자들이 중국 내 공장에서의 생산을 연기할 것으로 보여 공업용 금속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맥쿼리에 따르면 지난 2주동안 일본 내 대부분의 조립공장이 문을 닫아 자동차 생산량 손실이 약 400,000~425,000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RBS Global Banking and Markets가 2011년 400,000톤의, JPMorgan Securities가 600,000의 구리 공급 부족을 예상한 바 있다. 그러나 스탠다드 은행이 올해 구리 시장이 공급부족 상태에 놓일 것이라는 전망은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런던의 한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상하이 웨어하우스 전기동 재고는 600,000톤에 달하고 남부 항구들에서 100,000톤을 더 보유하고 있다. 이는 중국의 총 전기동 수요의 40%에 달한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현대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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