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수요기업과 글로벌 상생협력 적극 추진해 수출성과 극대화
지식경제부는 최근 부품소재 신뢰성 기반 기술 확산 사업에 총 191억 원을 투입해 수출성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지식경제부는 이를 통해 국산 부품 및 소재의 고장, 내구수명 저하 등 신뢰성 문제를 해소하고 신뢰성 향상을 통해 해외 신규시장 진입을 촉진할 것이며 상생 협력형과 글로벌파트너십 연계형으로 나눠 지원, 특히 해외수요기업을 신규로 발굴해 글로벌 상생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대중소기업간 협력을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형에 국내 대기업이 수요기업으로 참여시 민간출자를 확대해(25%->30%)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 및 성과향상을 제고할 방침이다.
또한, 단독형 과제를 신설해 부품분야, 소재분야 등 이업종간 컨소시엄을 구성한 과제 및 신뢰성이 미흡해 매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품목(부품소재 포함)의 수입대체를 추진하는 과제를 적극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3월 31일 온라인 공고와 동시에 과제접수를 시작하며 서면 및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과제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