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 협력업체 근로자 4명 사상자 발생

포스코강판, 협력업체 근로자 4명 사상자 발생

  • 철강
  • 승인 2011.04.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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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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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 높이서 크레인 와이어 끊어진 듯

  포항시 남구 장흥동에 위치한 포스코강판 포항공장에서 크레인 수리 작업 중 사고로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난 31일 오후 1시 50분경 포스코강판 제1자동화 창고의 고장난 센서의 전기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크레인이 추락하는 사고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은 10m 높이에서 작업하던 중 크레인에 연결된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포스코강판 관계자는 “현재 사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에 있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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