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3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4.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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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비철팀 kmj1@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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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금리인상 전망으로 유로화 강세

*중국의 수요에 대한 우려 지속

*일본의 최대 아연 제련소인 Akita Plant가 4월 초에 업무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힘

*명일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들과 중국의 PMI 발표 예정


    금일 비철금속은 중국의 수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달러의 약세와 청산물량으로 인하여 전 품목에 걸쳐 상승 마감했다. 명일 미국의 주요지표들과 중국의 PMI가 발표 예정인 결과 거래량은 적은 수준을 유지했다.

금일 발표된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88K를 기록하며 예상치를 상회하는 감소세를 보였다. 이는 2월 중순이후 지속적으로 400K를 밑돌며 미국 고용시장이 회복세임을 확인했다. 하지만 시카고 PMI가 이전치에 소폭 하락하고, 2월 공장재 수주실적이 예상밖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다소 엇갈린 미국의 경제지표들로 인하여 미국증시도 보합세를 유지했다.

금일 아일랜드 중앙은행이 아일랜드 은행권의 자본 부족액이 240억 유로라고 밝혔으나 ECB의 금리 인상 전망으로 유로화는 상승세를 지속하며 미달러의 약세를 가져왔다.

2011년 1분기가 하루 남아있는 상황에서 전기동은 2.4%의 하락을 보이고 있다. 각종 악재들이 산재해 있지만, 시장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것은 중국의 향후 수요문제이다.

다음주 초에 중국의국경일이 있지만, 멍일 발표될 PMI의 결과에 따라 단기적 방향을 잡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NH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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