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닛데츠 임원인사 발표

日 신닛데츠 임원인사 발표

  • 철강
  • 승인 2011.04.0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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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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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신닛데츠가 4월 1일부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 미야사카 아키히로 상무(나고야 제철소장)

  35년간 연구개발에 종사, 최초 연구원 출신 소장이다. 철강 분석기술, 에너지용 강관, 표면처리강판 개발을 걸고 실용화에 노력.

  대화를 중시하며 변화 대응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수요가에 경제적, 합리적인 방안을 추진할 것이며 차별화된 상품 개발에 주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 타카마츠 노비히코 제선기술부장

  훗카이 제철 설립에 관여, 국제 철강협회 출하 부문에서 3년간 파리 주재원 활동을 하는 등 경험이 풍부하다.

  노비히코 부장은 제선은 원료비용 상승, 슬라브는 내수감소 영향이 과제로 남아 있지만 원료 및 구매 연계를 강화, 그룹의 힘을 발휘하며 돌파구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미야모토 츠네오 영업총괄 부장

  미무라 회장 및 무네오카 사장 등 다수 수뇌진 하에서 실무를 경험했다. 츠네오 부장은 「모두가 엄격했지만 부하로 받아줘서 진심으로 고마웠다」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영업촐괄을 담당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코일 하나라도 거기에 의존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수량 및 납기를 절대적으로 지킬 것이다」고 의사를 표명했다.

  2005년 신닛데츠 경영기회부부장, 2009년 영업출광 부장을 경험했으며 55세로 오카야마 현 출신이다.

  ◆ 사카에 토시하루 원료 제2부장

  신흥국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가운데 원료 조달 환경은 크게 변하지 않고 있다. 원료 조달 과제는 안정적인 가격, 저품위 원료를 잘 다루는 기술력과 교섭력을 갖춘 인재 육성이라는 것이 토시하루 부장의 주된 의견이다.

  도쿄대 법학과 졸업 후 1980년에 입사, 철광석 및 석탄, 합금철 수송 등을 담당했으며 2007년 원료 제1부장, 취미는 독서 및 음악 감상이다.

  이외 타나베 코우지 봉형강 및 선재사업부 무모란 제철소장, 타케우치 유타카 경영기획부장 카게 카즈야 환경 연구개발센터장, 이노우에 아키히코 판재류 기술 담당, 오고우 야스토 다이분 제철소장, 사토 히로츠네 인사노무 부장 등 6명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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