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5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4.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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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호근 hogeu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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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조 마감함 

   Copper - LME재고의 큰 폭 증가에다 런던장 초반 중국이 금리인상과 지급준비율 인상 조치를 발표하면서 하락 압력이 있었으나, 시기가 문제이지 어느 정도 예상했던 일로 해석되면서 $9,200대 중반을 토대로 반등 시도를 연출함. 이로 인해 $9,400선을 잠시 회복하기도 하였지만, 이 가격대를 최근 저항선대로 인식한 대기 매도세가 나타나면서 상승폭이 줄어들며 장을 마감함      

   Aluminum - 국제유가의 소폭 반락 영향으로 보합권으로 장을 마감함

    Nickel, Zinc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아연은 자매품목인 납의 상승세가 주춤하자 나타난 차익 매물로 약세 마감함

     * 전기동은 어디로?  
     Copper - 이틀간의 휴일을 끝내고 중국이 시장에 복귀하는 만큼 중국의 움직임을 주시해야 하겠음. LME 가격 기준으로는 지난 금요일에 상하이가 폐장할 때와 큰 차이가 없지만, 어제 중국이 지급 준비율과 이자율을 인상한 만큼 상하이 전기동의 하락 출발이 예상되면서 LME 전기동도 하락 압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함. 다만, 최근 $9,200대 중반과 후반이 굳건한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당장 큰 폭의 하락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됨. 결국, 하락폭은 제한된 가운데 최근 움직임과 마찬가지로 반등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다만, 위쪽도 제한되고 있는 만큼 $9,200대 중반과 $9,400대 중반의 range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Aluminum - 상대적으로 강세 분위기를 보이겠지만, 큰 움직임은 전기동의 움직임에 연동되는 장세가 연출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니켈은 최근 움직임과 마찬가지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겠지만, 아연은 납의 움직임에 연동될 듯.

*상세내용 첨부자료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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