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개발은행(ADB)이 대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지난해 3.9%보다 크게 낮은 1.5%로 전망한 '아시아 경제 전망'을 6일 발표했다.
이번 전망에서는 일본 대지진 이후 계획 정전 장기화와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의 영향을 반영하지 않았다. ADB 측은 "전력 부족 등으로 단기적인 경제적 영향은 크지만, 장기적으로는 심각함이 줄어든다"고 밝혔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이 대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지난해 3.9%보다 크게 낮은 1.5%로 전망한 '아시아 경제 전망'을 6일 발표했다.
이번 전망에서는 일본 대지진 이후 계획 정전 장기화와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의 영향을 반영하지 않았다. ADB 측은 "전력 부족 등으로 단기적인 경제적 영향은 크지만, 장기적으로는 심각함이 줄어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