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스테인리스 제조업체인 오토콤프가 최근 판매 부문과 지원 부문의 효율 개선을 위한 정비에 돌입했다.
우선 수익 회복을 위해 판매조직의 합리화와 지원 조직의 간소화를 추진함에 따라 각 국가별 현지업체들의 직원 구조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토콤프의 CFO 'Esa Lager'는 판매에 초점을 맞췄다며 노동자 및 노동조합과 최근 협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구조조정에 대해서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그는 생산직 노동자들에 대해서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