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구 자재용 수요 증가와 일본 고로사들의 일시적인 공급 감소 영향으로 일본의 범용 후판 수입이 늘어나고 있다.
수입 물량은 대부분 한국과 중국에서 조달되고 있다.
이에 대해 중국의 철강 관계자는 "건설용 등 범용 후판의 거래 문의가 상당히 증가하고 있고, 성약 가격도 통상의 약 10% 가량이 올랐다"고 말하고 있다.
조선업체 등 수요가가 해외 메이커에 공급을 요청하는 케이스도 있어, 수입재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일본측은 파악하고 있다.(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