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1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4.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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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호근 hogeu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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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세 마감함 

    Copper - 상하이 전기동도 상승폭을 줄이며 장을 마감한 데다가 아시아시간대에 국제유가와 국제금값 등이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하락 시도를 연출함. 이후 골드만삭스에서 국제유가에 대해서도 매도 권고를 하자 추가 매도세가 나타나면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장을 마감함

    Aluminum - 국제유가의 반락과 전기동의 반락이 겹치면서 약세 막마함. 다만, 단기 이평선이 지지되면서 낙폭은 제한됨

    Nickel, Zinc - 아연은 자매품목인 납의 급락에다 전기동의 약세까지 겹치면서 약세 마감함. 니켈은 전기동의 약세 영향으로 하락 마감함

 * 전기동은 다시 어디로? 
     Copper - 어제 비교적 큰 폭 하락 마감에도 불구하고 골드만삭스의 매도 권고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하락 압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상하이 전기동도 어제의 움직임에서 보았듯이 공격적인 매입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듯. 다만, 단기 이평선들이  이전의 저항선 근처인 $9,550선 근처에 몰려 있는 만큼 추가 하락을 위해서는 $9,500/50선 붕괴가 선행되어야만 함. 일전에 골드만삭스가 국제유가가 $150 근처에 있을 때 $200이 목표 가격이라고 발표한 다음부터 국제유가가 급락한 전례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예상한 것인 지를 지켜보는 것도 재미 있을 듯 

      Aluminum - 국제유가와 전기동의 약세가 예상되는 만큼 하락 압력이 있을 듯. 다만, 추가 하락을 위해서는 단기 이평선 붕괴가 선행되어야만 함   

     Nickel, Zinc - 두 품목다 재자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듯

*상세내용 첨부자료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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