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트한 일정에도 불구 교육생들 열성적 참여로 성공적 마무리

  3박4일간의 '제 16회 철강업계 초중급 사원교육'이 4월15일 마무리 됐다.

  마지막날인 15일에는 경남스틸의 최충경 대표이사와 (주)한금의 박재서 전무의 인성 강의가 진행됐다.

  최충경 대표 이사는 강의를 통해 CEO의 입장에서 본 앞으로 철강업계가 나아갈 길과 관련 종사자들의 자세에 대해 강의했고 (주)한금의 박재서 전무는 실제 영업 및 생산 현장의 생생한 소개와 대응자세 등에 대해 강의 함으로써 교육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한편 이번 '제 16회 철강업계 초중급 사원교육'은 비록 3박4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 됐으나 참가자들에게 이론에만 한정된 교육을 벗어나 실제 현장의 견학을 통해 이론과 실제를 접목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동시에 참여자들 사이에 관련 네트워크를 구성해 결집력을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