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20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4.2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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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호근 hogeu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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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 약세 심화
- 미국의 기존주택착공건수 증가
- 스페인 국채입찰 성공적
- 미 1분기 주요기업실적 호전소식

  금일 전기동은 거의 뚜껑 열렸다고 할 수 있겠다. 장기적인 추세는 상승으로 보았지만 이렇게 가파르게 저항을 돌파할 지는 미지수였다.

  미국 달러화의 약세가 위험자산 선호도를 부추겼다. 달러 약세가 진행되는 만큼 실물자산으로의 인플레이션 헤지 선호도가 높아지키 때문이다. 이에 비철금속을 포함한 미 주식시장 등은 2일 연속 상승했다.

  미국의 기존 주택착공건수도 월가의 예상치보다 상회한 510만채로 집계되었다. 전월대비 3.7% 상승하였고 이에 전기동 실물 수요증가 기대로 전기동 상승압력을 도왔다.

  유로존 위기는 아직도 진행중 임을 감안하면 마냥 안심하긴 이르다 이런 상황에 스페인 국채입찰은 유로존 리스크를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는 이슈였다. 예상과는 달리 스페인 국채 입찰이 성공리에 마감하면서 유로존 위기는 다시 수구러 들었고 달러 약세는 더욱 가속화 되었다.

  또한 미국의 주요 기업들 1분기 실적이 양호하게 나온 것으로 전망하면서 전반적인 금융시장은 상승으로 마감하였다.

  기술적으로 전기동은 1차 저항선을 돌파했다고 고려된다. 9500을 기점으로 이제는 저항이 아닌 지지선으로 간주해야 할 듯하다. 9600대의 안착이 다음시장의 관건으로 보인다.

*상세내용 첨부자료 참조

*자료제공: NH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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