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쿄제철은 2012년 3월기의 단독 경상이익이 30억엔 규모에 이를 것으로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타하라(田原) 공장은 전기에 10만톤 규모에 머물렀지만, 올해는 75만톤 규모에 이를 것"이라며, "생산 증가에 따른 흑자 전환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재 판매 수량은 280만톤이며 판매단가는 톤당 7만5,000엔 규모가 될 것으로 추산했다. 또한 철스크랩 매입가격은 4만엔 수준, 설비투자는 55억엔 규모로 언급했다.[일간산업신문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