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2일 여의도 증권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2011년 1분기 포스코 기업설명회에서 철강 및 성장 투자로 자산규모 70조원대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1분기 53조원에 비해 1년간 약 8조원이 높아진 것이며 지난 2010년 4n분기에 비해서도 2조원 가까이 늘어난 액수다.
철강 및 지원분야가 2010년 1분기 52조원에서 1년만에 62조원으로 10조원 넘게 늘었다.
이와 함께 부채규모는 지난해 1분기 19조원이던 것이 지난해 4분기 30조원을 넘어섰고 올해 1분기에는 32조원으로 13조원 넘게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