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주 비철금속 주간시황 [NH투자선물]

4월 5주 비철금속 주간시황 [NH투자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4.2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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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호근 hogeu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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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반등에 성공하며 $9,705에 거래를 마친 전기동은 금주 들어 다시 힘을 잃는 모습이었다. 중국이 노동절 휴일을 앞두고, 주말을 틈타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과, 28일 FOMC에 대한 경계감과 미국의 성장률 전망하향조정, S&P의 일본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 그리스 채무조정설 등에 의해 하락압력을 받았다.

   FOMC 결과, 결국 달러화의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비철시장이 상승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역시 중국의 긴축과 재고의 증가 추세 때문으로 보인다.

   대지진의 여파로 일본의 3월 Rolled Copper 생산은 전년동기대비 3.7% 하락한 68,620톤으로 17개월 최저수준을 기록했고, 전기동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6% 하락한 50,258톤 기록했다.

   중국 내 Bonded Copper의 재고가 12월 대비 2배가량 증가하며, 1분기 수입이 전 분기대비 약 21% 감소하였다. 그러나 곧 현물 차익거래가 재개되며, 수입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상세내용 첨부자료 참조

*자료제공: NH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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