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와 6,598억원 규모 드릴쉽 계약 체결
삼성중공업의 1분기 드릴쉽 수주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삼성중공업(대표 노인식)은 4월28일 공시를 통해 드릴쉽 1척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수주한 드릴쉽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로부터 6,598억원에 수주됐으며 2013년 10월31일까지 인도를 마무리하게 된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수주를 성공함에 따라 1분기에만 드릴쉽 6척을 수주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