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액 4,806억원에서 7,192억원으로 증가
대우조선해양이 수주계약을 LNG선으로 변경했다.
대우조선해양은 5월4일 2008년 체결했던 VLCC(Very Large Crude oil Carrier) 3척 공급계약을 LNG(Liquefied Natural Gas) 3척으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급계약 변경은 선주측의 요청으로 변경하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계약금액은 기존 4,806억원에서 7,192억원으로 증가하게 됐으며 계약기간 역시 기존 2008년 6월24일부터 2012년 6월30일 종료에서 2011년 5월3일부터 2015년 6월30일로 변경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