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증권의 김경중 애널리스트는 세아특수강이 “설비확장과 자동차 국내외 생산증가로 높은 성장성 전망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김 애널리스트는 세아특수강이 생산하는 CHQ선재 판매량은 1분기에 7%, 마봉강은 10%로 증가하였고, 향후에도 자동차 국내외 생산증가를 비롯, 전자, 기계 생산 증가로 안정적인 성장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또 높은 품질 요구로 중국산 수입은 위협되지 못하며 오히려 중국시장의 현지생산법인을 통한 중국시장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세아특수강 제품은 특수강으로서 국내외 타이트한 수급으로 국내외 제품가격은 안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또 원자재 가격 16만원 인상분을 수요가에게 전가시키고 있고 생산 Capa도 오는 2014년 까지 65만톤으로 늘릴 예정이기 때문에 IFRS 단독 순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