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근속자 및 근무모범직원 등 표창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지난 3일 신대방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사 창립 제4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서 장기근속 및 유공사원 34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품과 포상휴가를 지급했다.

표창은 광물공사 30년 장기근속자 5명, 20년 장기근속자 12명및 근무모범직원, 우수연구직원 17명 등이 받았다.
이날 김신종 광물공사 사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직원들이 국가경제 발전의 필수 요소인 6대전략광물과 희유금속의 안정적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며 "세계 광업메이저 목표를 위해 모두의 신뢰를 바탕으로 열정과 역량을 한데 모아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