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항포항불수강, STS 조강 100만톤 체제 구축 종합 준공식 개최

장가항포항불수강, STS 조강 100만톤 체제 구축 종합 준공식 개최

  • 철강
  • 승인 2011.06.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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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유재혁 jhyou@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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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의 중국 스테인리스 현지법인인 장가항포항불수강(張家港浦項不銹鋼, ZPSS)이 외국기업으로는 사상 최초로 100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 (사진 왼쪽부터) 오창관 포스코 스테인리스부문총괄 부사장, 안총기 상하이 총영사, 정준양 포스코 회장, 장웨이구어 장쑤성 부성장, 황친 쑤저우시 부시장, 쉬메이지엔 장자강 서기가 장가항포항불수강 종합준공을 기념해 가동레버를 당기고 있다.

  포스코는 13일 중국 장쑤성 장자강시에 위치한 장가항포항불수강에서 조강 연산 100만 톤, 냉연 60만 톤 생산체제를 갖추는 종합 준공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 정준양 회장과 중국 장웨이구어 장쑤성 부성장, 황친 쑤저우시 부시장, 쉬메이지엔(徐美健) 장자강시 서기 및 야오린롱(姚林) 시장, 안총기 상하이 총영사, 현지 고객사 및 지역 주민 등 380여명이 참석했다.

 

▲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장웨이구어 장쑤성 부성장(사진왼쪽 두번째부터)이 장가항포항불수강 종합준공식에 앞서 신설된 냉연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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